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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잠수정 어디로갔을까?

by BAROGO 2023. 6. 23.

출처 :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잠수정 사건개요

오늘은 타이타닉 잠수정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이 관광 상품은 1인당 25만 달러(약 3억 4천만 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부자를 위한 것입니다. 8일간 진행되는 관광은 2023년 6월 18일에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탑승 인원은 오션게이트 CEO 스톡턴 러시, 영국의 억만장자 사업가 해미시 하딩, 파키스탄인 사다자 다우드, 그의 아들 술라이만 다우드, 그리고 프랑스인 탐험가인 폴앙리 나르졸레까지 총 5명의 남성이었습니다.

타이타닉 잠수정에 탄 사람은 해당 업체의 CEO인 스톡턴 러시와 영국의 억만장자 사업가 해미시 하딩, 파키스탄인의 샤자다 다우드, 그리고 그의 아들 술라이만 다우드와 프랑스인 탐험가인 폴앙리 나르졸레까지 총 5명의 남성이 탑승했다고 합니다.

타이타닉 잠수함은 2023년 6월 16일에 세인트존스시의 항구에서 출발했고, 6월 18일 오전 10시 2분경에 예정대로 타이타닉호의 침몰 수역 근처에서 잠수를 시작했습니다. 계획상으로는 2시간 30분 뒤 타이타닉호 잔해 위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약 1시간 반 이상이 지난 11시 47분부터 잠수정으로부터 외부와의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합니다. 예정대로라면 6시 10분에 타이타닉의 잠수정이 다시 부상할 예정이었지만 소식이 없었다고 하니, 그날 6시 35분쯤에 해안경비대에 실종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6월 20일 오후 1시쯤, 타이타닉 잠수정에서 습기가 곧 차오르게 될 것이라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긴급 대처 시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6월 21일에는 캐나다 해군이 감수정 실종 지역 부근에서 어떠한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30분마다 무언가를 두드리는 소리 같다"라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실종된 생존자들이 구조 신호를 보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색은 여전히 리던 상황입니다.

타이타닉 잠수정에 탑승한 사람은 해당 업체의 CEO인 스톡턴 러시, 영국의 억만장자 사업가인 해미시 하딩, 파키스탄인인 샤자다 다우드, 그의 아들 술라이만 다우드, 그리고 프랑스의 탐험가 폴앙리 나르콜레 등 총 5명의 남성이었습니다. 타이타닉 잠수함은 2023년 6월 16일 세인트존스시 항구에서 출발하였으며, 6월 18일 오전 10시 2분경에 예정대로 타이타닉호의 침몰 수역 근처에서 잠수를 시작하였습니다. 계획상으로는 2시간 30분 뒤 타이타닉호 잔해 위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11시 47분부터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예정대로라면 6시 10분에 잠수정이 다시 부상할 예정이었지만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6시 35분쯤에 해안경비대에 실종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과 관련하여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장비가 허술하고, 미국 내 어떤 기관에도 등록과 허가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 첫 번째 문제입니다. 또한 컨트롤러 비용이 4만 원이었다는 점 그리고 지난해 7월에 감수경을 탄 마이크 리스는 구명복을 입는 방법 이외에 벌 다른 훈련을 받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이러한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리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면책서류 서명에 사망이라는 단어가 3번이나 들어가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금세기 시간이 지났지만, 기적이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현재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실종된 인물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 스톡턴 러시: 오션게이트 최고 경영자
  • 해미시 하딩: 영국의 역만장자 사업가, 탐험가
  • 샤자다 다우드: SETI institute 이사
  • 술만 다우드: 샤자드 다우드의 아들
  • 폴 헨리 나르젤레: 프랑스의 심해 탐험가, 타이타닉호 전문가

해미시 하딩은 이미 액션 아비네이션 사의 희생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이러한 위험한 관광 상품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사전에 준비가 철저히 되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탑승자들의 경험담 마치 자살미션?

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수색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는 가운데, 해당 잠수정을 이용한 승객들의 경험담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독일인 탐험가 아르투어 로이블은 지난 2021년 문제의 잠수정 ‘타이탄’에 탔던 경험담을 전하며 “돌이켜보면 그건 자살 미션과 같았다”라고 회상했습니다.

로이블은 독일 빌트지와 인터뷰에서, 처음 잠수정에 탔을 때 전기 문제로 선체에 고장이 나 잠수가 취소되었고, 잠수에 성공했을 때도 전기 장치 고장으로 예정 시간보다 다섯시간이나 늦게 잠수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가 탔을 당시에도 잠수정에 고장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죠.

로이블은 또한, 당시 잠수정에서 하강할 때 균형을 잡는 데 쓰이는 ‘안정화 튜브’의 브래킷이 선박에서 떨어져 이를 케이블 타이로 묶기도 했다며, 이를 ‘자살 미션 같았다’고 표현했습니다.

문제가 된 잠수정을 운영하는 회사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최고경영자(CEO) 스톡턴 러시와 잠수정 조종사 폴 앙리 나르젤렛도 함께했다고 로이블은 말했습니다. 러시 CEO와 아르젤렛 조종사 모두 현재 실종된 잠수정에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작가이자 제작자 마이크 리스도 지난해 7월 이 잠수정을 타고 이 일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지난해 CBS 팟캐스트 진행자인 데이비드 포그는 이 잠수정에 탑승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포그는 "잠수정이 몇 시간 동안 길을 잃었다"며 "수중에는 GPS가 없기 때문에 지상선이 문자 메시지를 보내 잠수함을 난파선(타이타닉호)으로 안내하게 되어 있는데, 통신이 중단됐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잠수정이 실종된 이후 안전 문제가 지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잠수정의 사고와 안전 문제는 오랫동안 이어져왔습니다. 2018년부터 잠수함 산업 업계 관계자들은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에 서한을 보내 위험성을 경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몇만 원짜리 게임용 무선 컨트롤러로 잠수정을 조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NYT는 당시 업계 관계자들이 "회사의 실험적인 장비는 사소한 오류에서 큰 참사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안전 문제와 위험성을 알려줄 수 있는 것들이 적극적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잠수정은 대서양에서 18일 오전 잠수한 지 1시간 45분 만에 통신이 끊기며 실종됐습니다. 이 안에는 영국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탐험가인 해미시 하딩을 포함해 모두 5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일에는 30분 간격으로 두드리는 소리가 감지되었지만 수색에 별다른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70~96시간 분량의 산소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 동부 시각으로 22일 오전 7시 18분(한국 시각 오후 8시 18분)에는 산소가 바닥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고려하면, 잠수정의 안전 문제와 위험성에 대한 더 많은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잠수정 탑승객 5명이 전원 사망…잔해 발견됨

미국 해안경비대가 22일 대서양에서 잠수정 타이탄호의 실종 탑승객 5명이 전원 사망했다는 소식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해안경비대가 브리핑을 통해 타이타닉호에서 약 1600피트(488m) 떨어진 해저에서 발견한 잔해는 실종된 잠수정의 잔해로 추정되며, 탑승객들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잠수정 '타이탄'은 지난 18일 오전 침몰한 여객선 타이타닉호 잔해를 찾기 위해서 출발했으나, 잠수 시작 1시간 45분 만에 통신이 두절되었습니다. 미 해군 관계자는 실종 당일 내부 폭발과 일치하는 음향 신호를 감지했다고 밝혔으며, 폭발음이 들린 곳은 타이탄 잔해가 발견된 장소와 인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실은 내부에 즉시 공유됐지만, 이 신호가 확실하지 않을 가능성도 염두하고 관계 당국은 계속해서 수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해안경비대는 안전한 해양 여행을 위한 보다 엄격한 안전 규정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 해군의 폴 핸킨스 인양 작업 및 해양 공항 책임자는 "원격으로 운영하는 잠수정을 통해 테일콘(기체 꼬리 부분의 원뿔형 구조물) 등 잠수정 잔해물 5개를 발견했다"며 "재앙적인 내파(수중 폭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실종 이틀째 음파 탐지기에 30분 간격으로 '쿵 쿵'하고 감지된 소리는 폭발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존 모거 제1 해안경비대 소장은 "이곳 해저 아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혹한 환경"이라며 "잔해는 선박의 비극적인 내파와 일치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족들에게 탑승객들의 사망 사실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치며

관광 목적의 잠수함 여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독특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지만, 여러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문제: 잠수함은 복잡한 기계장치로, 기술적 결함이 발생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엔진 결함, 전기 시스템 오류, 압력 밸브의 실패 등이 있습니다.

압력 문제: 잠수함은 수심에 따라 엄청난 압력 변화를 견뎌야 합니다. 잠수함의 구조가 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면 큰 위험이 발생합니다.

날씨와 해양 조건: 바다의 날씨와 조건은 매우 불안정하며, 이는 잠수함의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응급 상황 대응: 잠수함 내부에서 의료 상황이나 화재 등의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잠수함 여행은 항상 완벽한 안전 점검과 함께 진행되어야 하며, 잠수함 운영 업체는 적절한 안전 교육과 기기를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승객들은 항상 안전 지침을 철저히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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